거정석 (약돌) 정보[문경축산농협] 거정석
- 거정석이란?
- 심성암을 함유하는 암맥에서 발견되는 조립질 화성암으로서, 심성암이 되고 남은 마그마의 진액에 염소, 플루오르, 물 등의 휘발성 물질들이 농집하여 서서히 냉각되어 생깁니다. 따라서 베릴륨, 우라늄, 니오브, 탄탈, 세륨 등의 희소광물이 많이 침전되어 있고, 특히 국내 유일의 페그마타이트 광산에서 생산하는 거정석에는 인체의 재생 능력을 돕는 유익한 생리필수 미네랄들이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함유되어 있습니다.
- 문경약돌한우는
-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등록우에서 생산된 우량송아지를 6~8개월령에 거세하여 문경시 가은읍 수예리에서 생산되는 특수 광물질인 거정석(pegmatite, 일명 약돌)을 배합사료에 첨가 급여합으로써 한우고기의 능력을 향상시킨 최고급육의 순수 한우고기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전골 정보[네이버 지식백과] 전골
- 전골이란 자법(煮法) : 삶아 익히는 것 냄비요리이다. 찌개와 비슷하다. 찌개는 각각 주된 주재료 한 가지를 가지고 만들고, 전골은 들어가는 주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나,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끓이는 점이 다르다.
- 전골은 즉석요리의 하나로서 불에 냄비를 얹어놓고 조리하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 하나를 둘러싸고 여럿이 함께 먹으니 친밀감을 주고 또 난로가 있어서 난방의 구실도 한다.
- 장지연(張志淵)은 ≪만국사물기원역사 萬國事物紀原歷史≫에서 “전골(氈骨)은 상고시대에 진중에서는 기구가 없었으므로 진중 군사들이 머리에 쓰는 전립을 철로 만들어 썼기 때문에 자기가 쓴 철관을 벗어 음식을 끓여 먹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 여염집에서도 냄비를 전립 모양으로 만들어 고기와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것을 전골이라 하여왔다.”고 그 유래를 설명하였다.